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종원의 골목식당/뚝섬 골목 (문단 편집) ==== 경양식집 ==== 경양식당에서는 본래 함박 스테이크 솔루션을 진행하려 했으나, 사장의 고집 때문에 --주제--현상파악만 시켜주기로 했다.~~개업 1년인데 고집은 50년 맛집~~ 테이에게 햄버거 패티를 만들어오게 시킨 다음 경양식 사장의 함박 스테이크와 비교해보려는 것. 테이의 햄버거 패티 2개와 경양식 사장의 함박 스테이크, 3개를 김성주와 조보아가 시식한 결과 함박 스테이크의 선호도가 가장 낮았다.[* 테이의 패티는 어디까지나 '''햄버거용'''인지라 당연히 함박 스테이크와 추구하는 점이 다르고, 이걸 함박 스테이크로 만들었으니 당연히 완성도가 함박 스테이크용 보다 많이 떨어질 것이다. 그런데도 식감이나 맛 등에서 함박 스테이크용 패티보다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사실은 현재 경양식당의 함박 스테이크 상태가 심각하다는 얘기다.] 우연히[* 경양식집 때문에 미리 섭외했을 가능성이 높다.우선 식사하던 곳이 관제실 아래층이었던 테이의 햄버거집이었고, 자신들의 귀중한 점심 브레이크를 틈타 가깝다고는 할 수 없는 뚝섬까지 왔고, 정말로 시식을 위해서였다면 굳이 자신들의 함박 스테이크를 들고 올 이유가 없다.] 버거집을 방문했던 필동 함박 스테이크 출연진들이 등장했다. 함박 스테이크 집에서 가져온 패티를 시식 후 '당시 가르쳐 준 것을 아직도 지키고 있다'고 칭찬하며 그들에게 함박 스테이크를 배워보라고 제안했다. 필동 함박 출연진들로부터 직접 레시피를 전수받기까지 했으나 끝까지 자기 좋을 대로만 밀어붙였으며,[* 그나마 패티는 조언에 따라 소고기+돼지고기 혼합으로 바꿨으나 문제는 혼합 비율을 바꿔버려서 맛이 달라졌다. 그 이외 자잘한 팁들은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맘때쯤 언제나 등장하는 아나운서 김윤상이 방문하였다. 돈까스와 함박 2가지를 시켜보았고, 돈까스는 괜찮았던 모양이지만 함박의 상태가 심각했던 건지, 솔루션 여부를 물어본다. 경양식 사장은 ''''함박 스테이크는 백종원에게 직접 배운 건 아니지만 (필동 삼총사에게) 배우기는 했다.'''' , ''''돈까스는 백종원에게 배운 것이 없다.''''는 거짓말을 늘어놓았다. 상황실에서 지켜보던 백종원이 다시 와서 이유를 묻자, [[말장난|알려준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 하는건 실례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백종원이 진심을 캐묻자 결국 자기 것이 더 식감이 좋다고 말했다. 지난 회에 나왔던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는 지적에도 전혀 변하지 않았고 게다가 해방촌 원테이블에서 나온 변명인 '''"저는 아마추어잖아요"'''라는 변명마저 나왔다. --아마추어가 왜 프로가 고심해서 짜준 레시피를 변형하나? 아니 일단 아마추어가 왜 돈을 받고 파는거야 프로도 아닌데-- 일단 백종원은 고집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일반인의 평균적인 입맛과 다른 입맛을 내세워 성공하려면[* 3대천왕 때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간 집들 중에서 대중적으로 맛이 호불호가 갈릴 만한데도 불구하고 맛집으로 유명한 곳들이 있다고 밝혔다.] --[[존버]]-- 오랜 세월이 필요하며 '''기다리는 도중에 사장이 지친다'''는 점을 걱정했다. --한마디로 소수 [[마니아]] 취향 장사는 성공하기 어렵다는 충고인데, 건성으로 고개만 끄덕끄덕거리는 모습이 귀담아듣지 않는 게 분명하다-- 말이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돌려 표현한 거지, 사실상 대중적인 입맛과 거리가 멀다는 얘기였다. 결국 돈까스와 함박 스테이크에서만 자기가 원하는 부분만 골라 적용하는 것으로 솔루션 다운 솔루션을 받지못한채 끝이 나버렸다. 방송 연출상 경양식집이 연구를 계속 한다는 식으로 좋게 마무리를 지으려고 했으나 누가 봐도 백종원이 경양식집의 고집에 포기하고 자기 좋을대로 하되 힘든 길이 될 테니 힘내라는 식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국수집과 원테이블 식당도 비슷하게 솔루션다운 솔루션을 받진못했으나 국수집 같은 경우엔 맛보다 재료의 낭비와 사장님의 고집스러운 태도가 문제였고 원테이블 식당은 기초실력이 너무나 부족하고 원테이블 식당의 지향점이 음식의 맛에 치중하기보다 파티룸같은 분위기를 지향하기도 했고 단기간에 올리기 어려운 음식실력을 위해 요리학원에서 배워나가는 식으로 마무리되었지만 경양식집은 이 경우와 너무 다르다.] 뚝섬편 종료 후 꾸준하게 구설수에 오르자 해명글을 올렸으나 여론은 좋지 않다. 순전히 "난 잘못없고 전부 방송과 제작진의 악의적 왜곡"이라며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는 것이 주된 이유. 좀 더 거칠게는 뚝섬의 다른 식당들을 인질삼아서 노이즈 마케팅이나 하려고 백종원에게 접근했다는 의심도 나오고 있다. 처음에는 굳이 일반인 상대로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여긴 제작진도, 결국 추석 무렵에 [[https://entertain.v.daum.net/v/20180923080131292?s=e|반박글]]을 올리면서 경양식집을 비판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